'음악중심' 트라이비, 7人 7色 인간 비타민 매력 발산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러블리한 소녀들로 변신했다.

트라이비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국 애니메이션 '위 베이비 베어스(We Baby Bears)'의 오리지널 테마곡 '바바송(The Bha Bha Song)'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라이비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음악중심’ 트라이비가 러블리한 소녀들로 변신했다.사진=MBC 제공

그동안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강렬한 매운맛을 선보인 트라이비는 180도 반전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라이비는 두 팔을 위와 옆으로 흔들며 스텝을 밟는 포인트 안무와 '그대로 멈춰라'라는 가사에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트라이비가 가창에 참여한 '바바송'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위 베이비 베어스'의 테마곡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공개된 '바바송' 뮤직비디오는 단기간 내 1000만 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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