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전통시장 들른 안철수, 상인·시민들과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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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상가를 돌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지곡면 중왕리 해양정원 현장을, 오후에는 서산 대산석유화학 단지와 동부시장을 찾아 충청권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산 마지막 일정인 동부시장에는 안 후보 배우자 김미경씨가 함께 동행해 코로나19로 힘겹게 살아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반 시민들과 만나 힘내시라고 손을 굳게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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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산 동부시장을 찾아 상가를 돌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지곡면 중왕리 해양정원 현장을, 오후에는 서산 대산석유화학 단지와 동부시장을 찾아 충청권 이틀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오전에는 아산에서 고(故) 윤보선 전 대통령과 영부인 공덕귀 여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안 후보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공장을 시찰한 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는 회사 소개 및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서산 마지막 일정인 동부시장에는 안 후보 배우자 김미경씨가 함께 동행해 코로나19로 힘겹게 살아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반 시민들과 만나 힘내시라고 손을 굳게 잡아줬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충남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인적, 물적 자원을 분산시키는 중요한 허브이며 '충남의 발전이 국가균형발전'이란 것은 안 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이를 위해 지역별 숙원사업을 청취하고 꼭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드리러 충남도민분들을 찾아뵙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도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행복을 선도하는 국민통합의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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