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야산서 불..잔불 정리 중
이지연 2022. 1. 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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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52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고령군과 소방당국은 대원 70여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주불을 껐다.
주불은 진화됐으나 차고 건조한 날씨 탓에 잔불 정리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산불 정리가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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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8일 오후 4시52분께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고령군과 소방당국은 대원 70여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주불을 껐다. 주불은 진화됐으나 차고 건조한 날씨 탓에 잔불 정리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산림 300평(0.1ha)이 탔으며 주택가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령군 관계자는 "산불 정리가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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