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맏며느리 류쓰치, 92세로 별세
김민표 기자 2022. 1. 8.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마오쩌둥 전 주석의 맏며느리였던 류쓰치 씨가 어제 베이징에서 9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류 씨는 1949년 10월 신중국 건국 직후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1년 뒤에는 남편 마오안잉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미군 전투기 폭격으로 전사하면서 남편과 사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마오쩌둥 전 주석의 맏며느리였던 류쓰치 씨가 어제 베이징에서 9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류 씨는 1949년 10월 신중국 건국 직후 마오쩌둥의 장남 마오안잉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1년 뒤에는 남편 마오안잉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미군 전투기 폭격으로 전사하면서 남편과 사별했습니다.
그 뒤 1955년부터 1957년까지 옛소련의 모스크바 대학에서 유학했고, 중국으로 돌아와 인민해방군에서 통역으로 일하다 1962년 재혼해 2남 2녀를 낳았습니다.
(사진=북경일보 캡처, 연합뉴스)
김민표 기자minpy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철이 없었죠, 서운해했다는 게…'종신 기아' 양현종,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초등학생들과 또래 폭행한 여중생, 출동 경찰관도 폭행
- 윤석열, '멸공' 정용진 이마트서 '멸치 · 콩' 들고 찰칵
- 판사가 살인 무기수와 키스?…교도소 CCTV에 딱 걸렸다
- 중국 로버가 달 뒷면서 포착한 '신비한 작은집', 알고 보니…
- 20만 원짜리 한우 선물세트를 받는 공무원은 누구인가
- 탈모와 대통령 선거
- “산모 신원 숨겨드립니다”…日 병원 '내밀출산' 첫 시행
- 부모의 짐 짊어지는 유령 아이들…“아파도 말 안 할래요”
- “백신 접종 독려하려고” 양떼 700마리로 만든 '주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