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임상재 limsj@mbc.co.kr 2022. 1. 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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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80대 치매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오후 성동구 중랑천에서 84살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에서는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홀로 집을 나섰던 A씨가 실종되자 경찰은 인근 주민들에게 실종자의 인상착의 등을 알리는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수색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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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실종됐던 80대 치매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오후 성동구 중랑천에서 84살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에서는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홀로 집을 나섰던 A씨가 실종되자 경찰은 인근 주민들에게 실종자의 인상착의 등을 알리는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수색을 벌였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108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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