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00m 원주 아이스파크 빙벽 오르던 50대 남성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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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00m의 동양 최대 규모의 빙벽으로 알려진 강원 원주 아이스파크의 빙벽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아이스파크의 빙벽을 오르던 클라이머 A씨(남‧50대)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한편 원주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아이스파크의 빙벽은 폭 200m, 높이 100m로 동양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인공빙벽으로 알려져 있으며, 난이도는 자연 빙벽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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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높이 100m의 동양 최대 규모의 빙벽으로 알려진 강원 원주 아이스파크의 빙벽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아이스파크의 빙벽을 오르던 클라이머 A씨(남‧50대)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원주소방은 A씨를 시내 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에 대한 정확한 건강상태와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원주시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아이스파크의 빙벽은 폭 200m, 높이 100m로 동양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인공빙벽으로 알려져 있으며, 난이도는 자연 빙벽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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