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694명 확진..1주 전보다 26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8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94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694명 늘어난 23만5143명이다.
신규 확진자 694명은 전날 같은 시간 741명보다 47명 적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694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54명, 집단감염 7명, 병원 및 요양시설 13명, 확진자 접촉 383명, 조사 중 23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8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94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694명 늘어난 23만5143명이다.
신규 확진자 694명은 전날 같은 시간 741명보다 47명 적다. 일주일 전인 1일의 720명과 비교하면 26명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1412명 이후 5일 1208명, 6일 1037명, 7일 994명 등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694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54명, 집단감염 7명, 병원 및 요양시설 13명, 확진자 접촉 383명, 조사 중 237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 병원 관련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60명이다.
중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 확인됐다. 이 직장 관련 시내 누적 확진자는 26명이다.
중랑구 소재 학원(누적 21명),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누적 13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로 집계됐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