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NCT127 음반 본상 "팬들 고마워"('골든디스크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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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NCT 127이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 부문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어 "음반 부문 본상은 처음인데 의미있는 상인 것 같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아 수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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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 부문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도 영광스럽게도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는데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오래 고민했던 무대를 펼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 항상 무한한 사랑 주시는 팬분들께도 올해도 변치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어 "음반 부문 본상은 처음인데 의미있는 상인 것 같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또 NCT 127은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팬들 덕분에 행복한 2021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아 수상을 진행했다. 성시경, 이승기, 이다희가 3MC로 호흡을 맞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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