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본상' NCT 127 "♥시즈니 사랑 덕에 좋은 상 받아" [2022 골든디스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127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NCT 127은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정규3집 '스티커(Sticker)'로 본상을 받게 됐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VCR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정말 행복한 2021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끝으로 "2022년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NCT 127이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사진 =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