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빙벽에서 클라이머 추락..병원 이송
유형재 2022. 1. 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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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아이스파크에서 빙벽을 오르던 클라이머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원인과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원주소방은 클라이머를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폭 200m, 높이 100m의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 빙벽은 겨울이면 많은 클라이머가 찾아 빙벽 훈련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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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8일 오후 5시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아이스파크에서 빙벽을 오르던 클라이머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원인과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원주소방은 클라이머를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폭 200m, 높이 100m의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 빙벽은 겨울이면 많은 클라이머가 찾아 빙벽 훈련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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