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스트레이 키즈, 음반 본상 영예 "JYP 감사"[골든디스크]

황혜진 2022. 1. 8.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고 JTBC를 통해 생중계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고 JTBC를 통해 생중계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우선 이렇게 곁에서 우리를 항상 도와주시고 좋은 영향 주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모든 형, 누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열심히 팬 스테이들을 위해 준비하고 고민했던 무대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항상 무한한 사랑 주시는 스테이 분들에게 올해도 변치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음반 본상은 처음 받는데 정말 의미 있는 것 같아 올해도 열심히 하는 스트레이 키즈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스트레이 키즈는 '소리꾼' 무대에서도 특유의 환상적인 군무 역량은 물론 흔들림 없는 생생한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완벽한 '커리어 하이'를 이루며 'K팝 4세대 대표주자' 입지를 굳혔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막을 내린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정규 2집과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각종 지표에서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특히 10월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27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100만 장 이상 판매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발표한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앨범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은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고, 65만 4,658장의 판매량으로 2021년 11월 월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음반 파워를 재입증했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