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NCT127, 음반 부문 본상 "올해도 변치 않고 열심히"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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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와 NCT127이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스트레이키즈는 8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JYP 관계자들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올해도 영광스럽게도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는데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오래 고민했던 무대를 펼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MC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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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NCT127이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스트레이키즈는 8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JYP 관계자들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올해도 영광스럽게도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는데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럽지만 오래 고민했던 무대를 펼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무한한 사랑 주시는 팬분들께도 올해도 변치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드린다"며 "음반 부문 본상은 처음인데 의미있는 상인 것 같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NCT127은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팬들 덕분에 행복한 2021년 보낼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MC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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