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헌혈 103회' 원광대 김도형 학생 혈액관리본부 명예의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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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조금만 시간을 내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도형(25) 학생이 헌혈에 100회 이상 참여해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은 100회 이상의 헌혈자를 널리 알려 자발적인 헌혈 운동을 이어가고자 운영되고 있다.
김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헌혈을 시작해 8년 만에 헌혈 횟수 100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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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헌혈은 조금만 시간을 내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도형(25) 학생이 헌혈에 100회 이상 참여해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은 100회 이상의 헌혈자를 널리 알려 자발적인 헌혈 운동을 이어가고자 운영되고 있다.
김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헌혈을 시작해 8년 만에 헌혈 횟수 100회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헌혈 유공장으로 은장(30회), 금장(50회)을 받은 후 100회 헌혈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장을 받았다.
헌혈 횟수 103회(전혈 10회, 혈장 87회, 혈소판 혈장 6회)를 기록한 김 씨는 앞으로 명예대장 유공장 대상인 200회 헌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씨는 "헌혈을 함으로써 앱을 통해 나의 현재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무엇보다 저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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