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70대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생명에 지장 없어
유형재 2022. 1.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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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17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주택에서 70대 부부가 아궁이 연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 중독으로 부상했다.
이들 중 중상을 입은 남편은 닥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고 아내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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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8일 오전 10시 17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주택에서 70대 부부가 아궁이 연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 중독으로 부상했다.
이들 중 중상을 입은 남편은 닥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고 아내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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