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7명 신규 확진..사망 2명 추가(종합2보)

홍정명 2022. 1. 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지난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명이 발생했다.

8일 오후 5시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7일 밤 19명 ▲8일 88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8일 오후 5시 현재 2만1689명(입원 1491, 퇴원 2만0097, 사망 101)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36, 통영 20, 김해 14, 양산 9, 진주 8, 사천 5명 등
경남 누적 확진자 2만1635명…백신 3차 접종률 4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2명(100번, 101번째)도 김해에서 나왔고, 추정 사망 원인은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이다.

100번째 사망자는 100대 여성으로, 지난 12월 25일 확진되어 입원치료 중 7일 숨졌다. 백신 미접종자로 기저질환이 있었다.

101번째 사망자는 90대 여성으로 지난 4일 확진되어 입원치료중 8일 숨졌다. 기저질환이 있었고,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8일 오후 5시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7일 밤 19명 ▲8일 88명이다. 지난 7일 하루 확진자는 10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36명 ▲통영 20명 ▲김해 14명 ▲양산 9명 ▲진주 8명 ▲사천 5명 ▲거제 4명 ▲밀양 3명 ▲창녕 3명 ▲의령 2명 ▲함안 1명 ▲고성 1명 ▲거창 1명으로, 13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1명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3명 ▲해외입국 13명 ▲조사중 29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59명은 가족 19명, 지인 21명, 직장동료 13명, 동선접촉 2명, 기타 4명이다.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김해 확진자 중 1명은 '김해 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확진이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또, 거제 확진자 중 1명은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자는 104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8일 오후 5시 현재 2만1689명(입원 1491, 퇴원 2만0097, 사망 101)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874명, 자가격리자는 447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8일 0시 기준 1차 접종 86.0%, 2차 82.9%, 3차 40.2%이다.

병상 가동률은 오후 5시 기준 46.2%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 재택치료자는 60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