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보물 찾으러"..강하늘·한효주 '해적: 도깨비 깃발', 스펙터클 메인 예고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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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역대급 어드벤처를 펼친다.

8일 '해적: 도깨비 깃발' 측은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볼거리가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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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역대급 어드벤처를 펼친다.

8일 '해적: 도깨비 깃발' 측은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볼거리가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동굴과 바다를 누비며 소문 속 보물을 찾아 헤매는 해적들의 항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서늘한 눈빛으로 보물을 쫓는 역적 부흥수(권상우)가 긴장감을 조성하는 한편,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문구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개봉.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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