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7명 확진·2명 사망..3차 접종률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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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3개 시군에서 10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7일 오후 5시 이후 창원 36명, 통영 20명, 김해 14명, 양산 9명, 진주 8명, 사천 5명, 거제 4명, 밀양·창녕 각 3명, 의령 2명, 함안·고성·거창 각 1명으로, 해외 입국자 1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 59명 중 가족 19명, 지인 21명, 직장동료 13명, 동선접촉 2명, 기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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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6명, 통영 20명, 김해 14명, 양산 9명, 진주 8명, 사천 5명, 거제 4명, 밀양·창녕 각 3명, 의령 2명, 함안·고성·거창 각 1명
8일 오전 0시 기준 접종률 1차 86.0%, 2차 82.9%, 3차 40.2%
도내 누적 확진자 2만 1689명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7일 오후 5시 이후 창원 36명, 통영 20명, 김해 14명, 양산 9명, 진주 8명, 사천 5명, 거제 4명, 밀양·창녕 각 3명, 의령 2명, 함안·고성·거창 각 1명으로, 해외 입국자 1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8일 0시 이후 확진자는 88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9명, 조사 중 29명, 수도권 관련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 김해소재 요양병원Ⅲ 관련 1명, 해외입국 13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 59명 중 가족 19명, 지인 21명, 직장동료 13명, 동선접촉 2명, 기타 4명이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은 19명이다. 100세 이상 환자 1명과 9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창원 확진자 36명 중 2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명은 증상발현이나 본인희망으로 검사를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4명은 해외 입국자다.
통영 확진자 20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4명 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소재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양산 확진자 9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3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다. 진주 확진자 8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나머지 5명은 증상발현이나 본인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사천 확진자 5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2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양상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4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료이며 2명은 해외 입국자다. 1명은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104명으로 늘어났다.
밀양 확진자 3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2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3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으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입국자다.
의령 확진자 2명 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다. 함안 확진자 1명과 고성 확진자 1명, 거창 확진자 1명은 모두 증상발현으로 검사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1689명(입원환자 1491명, 퇴원 2만 97명, 사망 101명)이다.
8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인구수 대비 1차 86.0%, 2차 82.9%, 3차 40.2%로 집계됐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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