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여가부 폐지, 뭐든지 국가와 사회 위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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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글귀에 대해 "뭐든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8일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발달장애인 특별전시회 관람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약을 페이스북에 짧게 올린 이유가 무엇인가. 남녀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다만 여가부 '개편'에서 '폐지'로 공약을 바꾼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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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글귀에 대해 "뭐든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8일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발달장애인 특별전시회 관람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약을 페이스북에 짧게 올린 이유가 무엇인가. 남녀 갈라치기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는 지난해 10월 경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관련 업무와 예산을 재조정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으나, 약 3개월만에 입장을 바꿨다.
다만 여가부 '개편'에서 '폐지'로 공약을 바꾼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지는 못했다. 그는 "현재 입장은 여가부 폐지 방침이다. 그리고 더는 좀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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