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진도 어선 충돌사고 인명구조 총력"

조기호 기자 2022. 1.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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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가사도 해상에서 일어난 어선 간의 충돌 사고와 관련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사고 현장에 헬기와 해경 함정,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 해역 주변의 민간 선박에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1시쯤 전남 진도군 가사도 동방 2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두 어선이 충돌하며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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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가사도 해상에서 일어난 어선 간의 충돌 사고와 관련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사고 현장에 헬기와 해경 함정,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 해역 주변의 민간 선박에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1시쯤 전남 진도군 가사도 동방 2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두 어선이 충돌하며 발생했습니다.

이 중에서 전복된 한 어선에는 모두 5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조기호 기자cjk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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