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 공격수 포기 못 해" BVB 바츠케 회장, 홀란드 1월 판매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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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한스-요아힘 바츠케(63) 회장이 엘링 홀란드(21)의 이적을 강력히 부인했다.
도르트문트 공격수인 홀란드는 맨유ㆍ맨시티ㆍ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구애를 끊임없이 받는 중이다.
독일 축구전문 매체 <키커> 에 따르면 바츠케 회장은 홀란드의 겨울 이적을 단호히 거부했다. 키커>
홀란드는 현재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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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한스-요아힘 바츠케(63) 회장이 엘링 홀란드(21)의 이적을 강력히 부인했다.
도르트문트 공격수인 홀란드는 맨유ㆍ맨시티ㆍ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구애를 끊임없이 받는 중이다.
독일 축구전문 매체 <키커>에 따르면 바츠케 회장은 홀란드의 겨울 이적을 단호히 거부했다.
그는 "이적은 말이 안 된다"고 선을 그은 뒤 "누가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을 포기할 수 있겠느냐"라며 "도르트문트는 여전히 3개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가능한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고 싶다"고 전했다.
홀란드를 지키기 위한 도르트문의 노력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 <빌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홀란드를 잡기 위해 주급 2배 인상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홀란드는 현재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2000년생에 불과한 그는 지난 시즌(20/21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뽑혔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시즌 연속 10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이라는 대기록을 쓴 바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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