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프로, 방송에 입고 나왔더니..女 골퍼들 난리 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현주 프로가 골프 관련 예능 방송에 출연해 입었던 골프웨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 프로가 최근 SBS 골프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2'에 출연해 입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아이템 중 '롱다운 베스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국내 골프웨어 시장의 총 규모는 5조6580억 원으로, 전년(5조1250억 원) 대비 약 11%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현주 프로가 골프 관련 예능 방송에 출연해 입었던 골프웨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 프로가 최근 SBS 골프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2'에 출연해 입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아이템 중 '롱다운 베스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방송 이후 제품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추운 겨울철 라운딩에도 체온을 지켜주면서 소매가 자유로워 스윙하기 편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허리라인 밴딩 처리로 보다 날씬해 보일 수 있다.
한편, 한국레저산업연구소 '레저백서 2021'에 따르면 국내 전체 골프 인구는 약 515만 명에 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 등 제한되는 영역이 많아지자, 시민들이 골프장으로 눈을 돌린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MZ 세대 사이에서도 골프가 대세 운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젊은 층의 유입도 급증했다.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말도 이 과정에서 생겨났다. 20~30대 골프 인구는 약 115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내 패션 업계에서는 '골프'가 핵심 키워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국내 골프웨어 시장의 총 규모는 5조6580억 원으로, 전년(5조1250억 원) 대비 약 11% 늘어났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랍스터 사진 대신 사과드립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탄식
- "자리 맡아놓은 거예요"…만차 사찰 주차장 황당 모녀 [아차車]
- "남산에 1100만원 숨겼다" 시청자 미션에…BJ 100명 모였다
- "담배 피운다고 그만 만나자는 여성…핑계 아닌가요?" [이슈+]
- "다이어트 주사 맞았다가…" 가수 이은하도 앓은 질환 [건강!톡]
- 류화영, 넘사벽 애플힙…뒤태도 미인이네 [TEN★]
- 오나미, ♥박민과 깜짝 등장…남자친구 최초 공개 ('개승자')
- [종합] 윤혜진 "산후우울증으로 병원 상담…남편 엄태웅 미워졌다" ('해방타운')
- 김윤아 "父, 크기별로 매 가져와" 학대 고백에…오은영의 진단
- 조진웅 "2년 만의 무대인사, 이래서 광대 짓 하는 거지" 뭉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