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과 거리낌 없는 수영복 데이트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카프리오와 23세 연하 여자친구 데이트가 공개됐다.

페이지식스는 1월 7일(현지시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모델 카밀라 모로네(24)가 세인트루이스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카밀라 모로네 커플은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수영복을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안거나 백허그를 하며 내내 애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3세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카밀라 모로네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나이차에 대해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들이 너무나 많다"며 "누구든지 사귀고 싶은 사람과 사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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