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깔고 운동화로 밟는 오징어 "중국 아니고 한국 공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오징어 건조 공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비위생적 작업 실태 광경을 영상으로 담아 해외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려 누리꾼들의 도마에 올랐다.
8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국내의 한 오징어 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노동자가 자신의 SNS(틱톡)에 동영상을 올렸다.
오징어를 밟아댄 신발을 신고 공장 이곳저곳을 옮겨다닌 것으로 추정되며 작업 장소에서 건조 중인 오징어를 뜯어서 침을 묻히며 간식처럼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국내의 한 오징어 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노동자가 자신의 SNS(틱톡)에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근로자들이 오징어를 바닥에 깔아놓고 운동화로 마구 밟는 모습이 나온다. 오징어를 밟아댄 신발을 신고 공장 이곳저곳을 옮겨다닌 것으로 추정되며 작업 장소에서 건조 중인 오징어를 뜯어서 침을 묻히며 간식처럼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영상에는 국내 모 특산물 쇼핑몰로 추정되는 업체명이 해당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말린오징어 이제 못먹겠다" "이게 중국인지, 우리나라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적발해서 처벌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내며 비판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