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복지부·전북도 보건사업 평가에서 '8관왕'

김혜지 기자 2022. 1.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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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8관왕을 달성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전북도, 건강증진개발원 등에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유공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 암관리 및 건강검진 사업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모자보건사업은 전북도지사 주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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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각종 보건 평가에서 8관왕을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익산시 제공)2022.1.8© 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8관왕을 달성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전북도, 건강증진개발원 등에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유공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보건지원 3개, 보건사업 5개 분야 등이다.

이 중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 암관리 및 건강검진 사업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모자보건사업은 전북도지사 주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직원들이 일궈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익산시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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