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충주 평생학습 7개 기관 브랜드C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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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지역 대학생들이 평생학습 관계기관 브랜드 CI를 개발했다.
시와 대학생들은 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시 평생학습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한국평생교육원, 충주문화원 등 7개 기관의 브랜드 CI를 만들었다.
자체 고유 브랜드 CI가 없어 고민하던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대학생들을 일대일 매칭해 브랜드CI 개발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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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지역 대학생들이 평생학습 관계기관 브랜드 CI를 개발했다.
충주시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문헌정보학과·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관계기관 브랜드 CI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시와 대학생들은 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시 평생학습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한국평생교육원, 충주문화원 등 7개 기관의 브랜드 CI를 만들었다.
자체 고유 브랜드 CI가 없어 고민하던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대학생들을 일대일 매칭해 브랜드CI 개발작업을 진행했다.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완성도 높은 브랜드 CI 개발을 위해 기관 종사자와 온라인 의견 수렴, 전문가 컨설팅도 거쳤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산학 협업을 통해 개발 비용 부담 없이 탄생한 브랜드 CI는 각 기관 홍보 물품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면서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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