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충주 평생학습 7개 기관 브랜드CI 개발

이병찬 2022. 1. 8.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 지역 대학생들이 평생학습 관계기관 브랜드 CI를 개발했다.

시와 대학생들은 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시 평생학습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한국평생교육원, 충주문화원 등 7개 기관의 브랜드 CI를 만들었다.

자체 고유 브랜드 CI가 없어 고민하던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대학생들을 일대일 매칭해 브랜드CI 개발작업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 평생학습 기관 브랜드CI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지역 대학생들이 평생학습 관계기관 브랜드 CI를 개발했다.

충주시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문헌정보학과·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관계기관 브랜드 CI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시와 대학생들은 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시 평생학습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한국평생교육원, 충주문화원 등 7개 기관의 브랜드 CI를 만들었다.

자체 고유 브랜드 CI가 없어 고민하던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대학생들을 일대일 매칭해 브랜드CI 개발작업을 진행했다.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완성도 높은 브랜드 CI 개발을 위해 기관 종사자와 온라인 의견 수렴, 전문가 컨설팅도 거쳤다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산학 협업을 통해 개발 비용 부담 없이 탄생한 브랜드 CI는 각 기관 홍보 물품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면서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