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태마스터스 빛낼 서포터즈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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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성공개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도민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민서포터즈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300명의 도민서포터즈와 함께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매력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나가겠다"면서 "이번 도민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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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성공개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도민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민서포터즈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300명 정도며 초·중·고등학생을 비롯 대학생, 외국인 등 참여를 희망하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조직위원회 및 전북도청 누리집과 구글폼 등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도내 주요 행사·축제장을 방문하거나 대회 공식 기념행사 등에 참여, 대회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오는 4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300명의 도민서포터즈와 함께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매력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나가겠다”면서 “이번 도민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생활체육분야의 국제대회로, 중·장년층의 아시아 태평양 올림픽으로 불린다. 세계 챔피언이나 국가대표 등 은퇴선수를 비롯해 일반 동호인, 아마추어 선수 등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대회다.
당초 이 대회는 올해 6월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3년 5월(12~20일)로 연기됐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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