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업' 송파 유흥주점 4곳 적발

윤종성 2022. 1. 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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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을 어기고 심야 영업을 하던 송파구의 유흥주점 4곳이 적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송파구 가락동의 유흥주점 4곳에서 업주 4명과 손님 32명 등 총 3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

경찰은 적발된 업주와 손님 등의 집합 금지 위반 사항을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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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방역 수칙을 어기고 심야 영업을 하던 송파구의 유흥주점 4곳이 적발됐다.

(사진=이데일리DB)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송파구 가락동의 유흥주점 4곳에서 업주 4명과 손님 32명 등 총 3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문을 닫고 영업 중인 유흥주점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시간 가량 현장을 지키다 첫 번째 업소를 적발했다.

같은 건물에 있던 다른 업소 3곳도 단속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손님은 도주를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적발된 업주와 손님 등의 집합 금지 위반 사항을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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