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NSC 직접 주재..대통령이 나서지 않는 건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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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집권 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SNS를 통해 대통령은 NSC 의장이자 국군통수권자라며 안보 사안이 발생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직접 강력한 대응책을 발표하고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의 위협적 도발에 대통령이 나서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NSC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원칙 있고 주도적인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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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집권 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SNS를 통해 대통령은 NSC 의장이자 국군통수권자라며 안보 사안이 발생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직접 강력한 대응책을 발표하고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정부에서 대통령이 주재한 NSC는 몇 차례 되지 않는다며, 국가 운영체계에 중대한 허점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의 위협적 도발에 대통령이 나서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NSC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원칙 있고 주도적인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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