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 2022 하동세계차 엑스포조직위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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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교육지원청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7일 하동군 소재 위원회사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 및 학생체험학습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강태석 교육장은 "학생이 즐거워하고, 느끼고, 체험하는 학습을 통해 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또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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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교육지원청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7일 하동군 소재 위원회사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 및 학생체험학습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강태석 교육장과 신창열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엑스포 홍보, 초·중·고 학생 현장체험 활성화 등 인접 지역 간 교육활동 영역확장 및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청 네트워크 활용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엑스포 행사에 대한 학생 현장체험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엑스포와 교육체험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 등으로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은 상호 협력해 수행하기로 했다.
강태석 교육장은 “학생이 즐거워하고, 느끼고, 체험하는 학습을 통해 농업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또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오는 4월23일부터 5월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군(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과 경남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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