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 5년 만에 '쌍둥이 엄마' 됐다

이미나 2022. 1.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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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가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자료를 통해 "성유리 씨가 지난 7일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제 출산을 축하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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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사진=성유리 SNS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가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자료를 통해 "성유리 씨가 지난 7일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 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제 출산을 축하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교제해 온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그룹 핑클 멤버 중 이효리는 2013년, 이진은 2016년 결혼했으며 그중 성유리가 출산한 첫번째 멤버가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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