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통영해양경찰서장 취임.."해양사고 예방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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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한동수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지난 7일 취임했다.
한 서장은 해양경찰 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함장 및 파출소장 등 현장근무, 본청 구조대응계장, 주 말레이시아 대사관·주 벤쿠버 총영사관 경찰영사,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동수 서장은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현장 사전점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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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한동수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지난 7일 취임했다.
한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종합상황실에서 해상치안 상황 보고를 받고 부서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청탁금지와 반부패 윤리경영을 표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 서장은 해양경찰 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함장 및 파출소장 등 현장근무, 본청 구조대응계장, 주 말레이시아 대사관·주 벤쿠버 총영사관 경찰영사,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동수 서장은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현장 사전점검을 강조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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