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노이어, 먼 타국서 '뮌헨 패배' 씁쓸히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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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먼 타지에서 팀 패배를 씁쓸히 지켜봤다.
노이어는 휴가차 떠난 몰디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지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글라드바흐 경기를 시청 중인 사진을 올렸다.
노이어는 자가격리가 끝나는 10일 몰디브에서 독일 뮌헨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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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바이에른 뮌헨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먼 타지에서 팀 패배를 씁쓸히 지켜봤다.
노이어는 휴가차 떠난 몰디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지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글라드바흐 경기를 시청 중인 사진을 올렸다. 대형 스크린이나 TV가 아닌 노트북으로 시청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경기는 몰디브 시각으로 밤 12시 30분에 시작됐다. 노이어는 늦은 밤에도 소속팀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깨어있었지만, 그의 응원도 소용없었다.
해당 경기에서 뮌헨은 1-2로 묀헨글라드바흐에 패배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일격을 당했다.
노이어는 자가격리가 끝나는 10일 몰디브에서 독일 뮌헨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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