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로나 재확산에 입국 후 격리 조치 연장

김영아 기자 2022. 1. 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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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입국 후 격리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9일)부터 수도 방콕을 비롯한 8개 지역에서 오후 9시 이후로는 식당에서 주류 판매가 중단됩니다.

앞서 태국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후 격리조치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입국 후 7∼10일간 호텔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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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입국 후 격리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9일)부터 수도 방콕을 비롯한 8개 지역에서 오후 9시 이후로는 식당에서 주류 판매가 중단됩니다.

다른 69곳에서는 주류 판매가 아예 금지됩니다.

앞서 태국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후 격리조치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입국 후 7∼10일간 호텔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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