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박진아 학생, 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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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호텔관광경영학전공 박진아 학생이 지난해 12월 15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에서 '지(智)'를 수상하며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WMU 한국조직위원회는 지구촌 사랑과 평화를 수호하는 캠퍼스 최고 지성인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한다.
박진아 학생은 최고의 상인 '지'를 수상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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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호텔관광경영학전공 박진아 학생이 지난해 12월 15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에서 ‘지(智)’를 수상하며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본선 대회는 WMU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메세나뷰티, YOU&I 홀딩스, GEB인터내셔널 주관으로 열렸다. WMU 한국조직위원회는 지구촌 사랑과 평화를 수호하는 캠퍼스 최고 지성인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아, 질병 등 어려움에 직면한 나라에 봉사사절단을 파견해 문제 해결 실마리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등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본선 대회 참가자는 총 33명이었다. 한국대회 참가자들은 지난해 12월 13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예비심사, 환경포럼과 2박 3일의 합숙 등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올랐다. 한국대회는 본상인 지(智,) 덕(德,) 체(體)를 수상한 3인에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박진아 학생은 최고의 상인 ‘지’를 수상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박진아 학생은 "약 2년간 대회를 준비한 노력의 결실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 한국 대표로 대한민국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위를 빛내는 데에 일조하고 싶다"면서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임무를 다해 지덕체를 갖춘 멋진 여성이 되겠다"고 말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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