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3명 신규 확진..어제 누계 101명(종합)

기사내용 요약
창원 16, 양산 9, 사천 5, 김해 4, 통영·거제·밀양·창녕 각 3명 등
경남 누적 확진자 2만1635명…백신 3차 접종률 40.2%

[서울=뉴시스] 8일 0시 기준 3차 접종 참여자는 58만781명 늘어난 2065만189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5131만7389명·2021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40.2%다. 18세 이상 성인 중에서는 46.6%, 60세 이상 고령자 중에서는 80.7%가 3차 접종을 받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명이 발생했다.

8일 오후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7일 밤 19명 ▲8일 34명이다. 지난 7일 하루 확진자는 10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16명 ▲양산 9명 ▲사천 5명 ▲김해 4명 ▲통영 3명 ▲거제 3명 ▲밀양 3명 ▲창녕 3명 ▲진주 2명 ▲의령 2명 ▲함안 1명 ▲고성 1명 ▲거창 1명으로, 13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2명 ▲해외입국 10명 ▲조사중 15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은 가족 12명, 지인 6명, 직장동료 4명, 동선접촉 2명, 기타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2만1635명(입원 1647 퇴원 1만9889, 사망 99)이다. 자가격리자는 447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8일 0시 기준 1차 접종 86.0%, 2차 82.9%, 3차 4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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