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장 본 尹, 밥상물가·방역패스 점검.."장보기에 진심"

양소리 2022. 1. 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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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8일 정오께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봤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이날 오후 1시께 윤 후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캔에 담긴 식재료를 심각한 표정으로 비교하거나 검정 약콩을 쇼핑 카트에 집어넣는 사진을 게시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은 "윤 후보는 밥상물가와 방역패스 문제도 다시 점검했다"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일정을 미리 공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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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8일 정오께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봤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이날 오후 1시께 윤 후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캔에 담긴 식재료를 심각한 표정으로 비교하거나 검정 약콩을 쇼핑 카트에 집어넣는 사진을 게시했다.

선대본은 "장보기에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달걀, 파, 멸치, 콩' 등의 해쉬태그(#)를 달기도 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은 "윤 후보는 밥상물가와 방역패스 문제도 다시 점검했다"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일정을 미리 공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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