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규 확진자 6만명 넘어..1주일새 6배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만282명)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 것이다.
이날까지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45만22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61만982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까지 100명을 밑돌았던 하루 평균 사망자가 6일 101명, 7일 110명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 359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브라질에서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만282명)과 비교하면 6배 이상 많은 것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이날 2만3284명으로 나와 지난해 9월 24일(3만2038명) 이후 가장 많았다.
이날까지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45만22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61만982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까지 100명을 밑돌았던 하루 평균 사망자가 6일 101명, 7일 110명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부는 “지금까지 오미크론 감염자가 359명 확인됐으며 의심 사례로 분류된 사람이 708명”이라고 밝혔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원진 "朴, 윤석열에 좋은 감정 있으면 사람 아니지"
- 돌아오지 못한 소방관들, 세 명 더 늘었다[사사건건]
- (영상)출근땐 검정, 나들이땐 파랑…차색깔 내맘대로
- '설강화' 정해인·지수, 故 김미수 추모 "사랑하는 나의"
- '반도체·가전' 날았다..역대 매출낸 삼성·LG "올해 전망도 밝다"
- 광화문 집결한 경기도 상인들 “코로나 피해 100% 보상하라”
- 軍 "北 극초음속미사일, 성능·기술 과장…요격 충분히 가능"
- 10살 아이는 깨웠지만… 부스터샷 접종 2시간 만에 숨진 엄마
- 동성부부, 건보 피부양자 소송 패소…법원 "혼인은 남녀 결합"
- "보자마자 토해"…홈플러스 쿠키에 발견된 '벌레 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