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208명..누적 19만6357명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10명 발생, 누적 1916명

[서울=뉴시스]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3510명이다. 국내 발생은 3300명, 해외유입은 210명이다.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5986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208명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9만6357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3명 줄어들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1일 1277명, 2일 917명, 3일 947명, 4일 1467명, 5일 1526명, 6일 1261명 등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연일 2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1000명대로 떨어졌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191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병상은 전체 4561곳 가운데 1702곳(37.3%),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46곳 가운데 327곳(50.6%)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1382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54.9%다. 6448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125만2915으로, 접종률은 83.5%이다. 511만4364명은 추가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