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식탁' 무명 요리 고수들 빅매치..강호동×김준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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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요리사들이 오랫동안 갈고 닦아온 내공을 세상에 공개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외나무식탁'은 같은 분야의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맛보는 요리에 감동한 출연진의 모습에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명의 요리사가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JTBC는 '외나무식탁', 지난 5일 공개된 '가면토론회'를 포함해 2022년 10여 편의 새로운 정규·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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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요리사들이 오랫동안 갈고 닦아온 내공을 세상에 공개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외나무식탁'은 같은 분야의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거창한 재료나 특별한 요리 이론 없이 무명의 요리사들이 갈고 닦은 평범함 속 깊은 내공으로 '맛의 한 수'를 선보인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끈다. 강호동은 개그맨 이용진, 가수 슬리피와 효정과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가수 구준회와 영지, 방송인 조나단과 힘을 합친다. 이들은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먹방 장외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7일 공개된 티저 영상 2종에서는 강호동과 효정, 조나단과 허영지의 먹방이 공개됐다. 처음 맛보는 요리에 감동한 출연진의 모습에 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명의 요리사가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외나무식탁'은 '캠핑클럽'으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승 일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는 '외나무식탁', 지난 5일 공개된 '가면토론회'를 포함해 2022년 10여 편의 새로운 정규·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PD들이 주축이 되어 실험적이면서도 질 높은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동시에 오직 JTBC만이 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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