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비닐하우스· 공장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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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8분쯤 의성군 봉양면의 한 농산물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82.5㎡)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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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의성=이민 기자] 경북 의성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쳤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8분쯤 의성군 봉양면의 한 농산물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옥상 배전반 1개가 불에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의성군 의성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82.5㎡)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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