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INIE & FAMILY CARE 새로운 유통 플랫폼 런칭! '29picks'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29Day의 새로운 도약

사진제공= 29picks

생리대 100만 팩 판매를 이룬 대한민국 1호 반값 생리대 주식회사29일 (대표 홍도겸)은 올해 1월 소비자 친화적 플랫폼 29picks의 런칭을 발표했다.

29picks는 소비자의 가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엄격히 제품을 선정하여, 좀 더 가치 있는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15일간 타임 딜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소비자가 원할 시 상시 판매로 전환하는, 소비자가 직접 결정하고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친화적 페미닌 & 패밀리 케어 유통 플랫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생리대 시장뿐만 아니라, 위생용품 및 헬스케어 시장에서, 합리적 가격구조와 소비자 보호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지금까지 생리대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던 것처럼, 다른 위생용품 시장으로의 확장을 해 나갈 필요성이 크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1월 런칭 될 29picks는 ‘혈흔 제거제 – 클리지움’을 시작으로,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Oliv’를 이어 런칭 할 예정이다.

홍도겸 대표는 “29picks는 소비자의 니즈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전체적인 위생용품 시장에서의 소비자에 대한 불합리성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겠다”라고 밝히며 “29Days에서 보장되고 있는 소비자 보호 정책인 100% 환불 및 교환 처리와 취약계층 후원활동은 29picks에서도 지속적 될 예정으로, 소비자 보호 및 사회환원 활동을 계속 나아가겠다” 밝혔다.

한편, 29Days는 제품판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런칭 이후 6년간 연말 기부를 진행 중이며, 서울중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내 10여 개 중, 고등학교에 무상 생리대 비치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십시일밥과 국내 10여 개 대학교 내에서 생리대 비치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9picks의 자세한 내용은 29picks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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