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 3층서 화재..주민 전원 대피
박재하 기자 2022. 1. 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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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주민 전원이 대피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쯤 불광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소방차 23대와 소방인력 84명이 투입돼 오전 1시21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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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주민 전원이 대피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쯤 불광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주민 전체가 대피했고 거주자인 김모씨(30)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로 인해 건물 내부 35㎡(약 10평)가 소실돼 약 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차 23대와 소방인력 84명이 투입돼 오전 1시21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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