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서 잇따라 불..은평구 빌라 화재로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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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후인 1시 21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5시 33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3층 건물의 3층에 있는 음악 연습실에서 불이 나 약 1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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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8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후인 1시 21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집기가 타고 실외에 그을음 등이 생기면서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이날 오전 5시 33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3층 건물의 3층에 있는 음악 연습실에서 불이 나 약 1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연습실에 있던 시민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연습실 내 매트리스가 조금 탔다"며 "방화가 의심되지는 않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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