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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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평택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영결식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순직하신 세 분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소방관들이 반복되는 무리한 진압 명령에 또 동료를 잃었다고 한다"며, "공상과 순직에 대해 충분한 예우와 실질적인 보상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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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평택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소방관이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영결식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순직하신 세 분 영웅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께, 사랑하는 동료를 잃으신 소방관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소방관들이 반복되는 무리한 진압 명령에 또 동료를 잃었다고 한다"며, "공상과 순직에 대해 충분한 예우와 실질적인 보상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102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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