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통합진료 가능한 임플란트케어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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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최초 다학제적 통합진료가 가능한 임플란트케어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일산병원 임플란트케어 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감염관리가 가능한 독립적인 진료공간에서 진단부터 치료, 시술 후 합병증 예방적 관리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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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진단부터 치료, 시술 후 합병증 예방적 관리까지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최초 다학제적 통합진료가 가능한 임플란트케어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인공치아의 식립을 통해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시술이다.
임플란트 급여가 시작된 2014년 이후 보험적용 대상 범위가 점차 확대되며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당뇨, 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고령의 환자 등 재시술의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 수가 늘어나며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한 시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산병원 임플란트케어 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감염관리가 가능한 독립적인 진료공간에서 진단부터 치료, 시술 후 합병증 예방적 관리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문기 임플란트케어 센터 소장은 "환자들이 구강 기능의 재건과 함께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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