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13세 연하 남친 지킴이? 마일리 사이러스 SNS 언팔

[뉴스엔 이민지 기자]

킴 카다시안이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을 언팔했다.

최근 페이지식스는 킴 카다시안이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과 MC 호흡을 맞춘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을 언팔했다며 "카다시안, 사이러스, 데이비슨의 삼각관계가 펼쳐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피트 데이비슨과 마일리 사이러스는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새해 전야 특별 생방송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당시 킴 카다시안은 LA 자택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페이지 식스는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가 피트 데이비슨이 있는 콘도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트 데이비슨과 킴 카다시안은 바하마로 동반 여행을 떠나며 굳건한 애정전선을 보여줬다.

카니예 웨스트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SNL' 출연 후 인연을 맺은 13세 연하 피트 데이비슨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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