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8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3946명(해외유입 392명 포함)이다.
북구 소재 A어린이집 관련으로 2명(누적 80명)과 인근의 B어린이집 관련으로 4명(누적 101명), 동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9명(누적 190명), 수성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2명이(누적 57명), 달서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1명(누적 15명), 경산 소재 학원 관련으로 1명(누적 28명)이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3946명(해외유입 392명 포함)이다.
북구 소재 A어린이집 관련으로 2명(누적 80명)과 인근의 B어린이집 관련으로 4명(누적 101명), 동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9명(누적 190명), 수성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2명이(누적 57명), 달서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1명(누적 15명), 경산 소재 학원 관련으로 1명(누적 28명)이 확진됐다.
또한 달서구 일반주점 관련으로 3명(누적 10명),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5명(누적 7명), 북구 가족모임 관련으로 3명(누적 7명), 달성군 소재 공공기관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
그 외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8명, 해외유입 4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6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접종완료자이며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해 10월 29일과 12월 13일 각각 확진돼 계명대학교동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365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13명이다. 지역 내·외 병원에 293명, 생활치료센터에 423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재택치료는 457명(입원예정 40명 포함)이다. 백신 누적 접종률은 1차 접종 83.8%, 2차 접종 접종률 80.4%, 3차 접종 35.7%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이봉원 "대전 백화점에 새 짬뽕집…일 매출 500만원"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 외모 공개 "손흥민 닮아"
- 윤남기 父, 한국일보 사장 아니었다…소속사 "피해드려 죄송"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남보라, 손흥민 닮은 ♥사업가와 2세 계획 "아이 많이 낳을것"
- 과즙세연, 고등래퍼 김하온과 밀착…무슨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