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유튜브 '쇼츠'로 공약 발표 "전기차 충전요금 5년간 동결"

방준원 2022. 1. 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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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유튜브 형식 중 짧은 영상으로 제작되는 '쇼츠'를 통해 전기차 충전요금을 5년간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의 <윤석열 유튜브> 는 오늘(8일) 이준석 대표가 제작하고 윤 후보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출연하는 쇼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대화, 그리고 윤석열 후보의 등장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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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유튜브 형식 중 짧은 영상으로 제작되는 ‘쇼츠’를 통해 전기차 충전요금을 5년간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의 <윤석열 유튜브>는 오늘(8일) 이준석 대표가 제작하고 윤 후보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출연하는 쇼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대화, 그리고 윤석열 후보의 등장으로 진행됩니다.

영상 속에서 이 대표가 “문재인 정부에서 전기차 충전 요금을 계속 인상한다”고 말하자, 원 정책본부장은 “우리는 5년간 동결로 간다”고 답하며 윤 후보의 공약을 밝힙니다.

이후 윤석열 후보가 등장해 배를 쓸어내리는 등 속 시원함을 표현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

윤 후보는 오늘 또 다른 쇼츠 영상을 통해선 버스 환승이 되는 지하철 정기권 공약도 내놨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SNS에 “정책의 제안에서 채택까지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쇼츠 영상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쫙쫙 밀어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쇼츠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president/index.html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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