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994명..전날보다 44명 줄어

윤종성 2022. 1.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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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4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33명, 해외 유입은 61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한편 8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44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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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보다 470명 감소
누적 확진자는 23만4449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4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날(6일) 1038명보다 44명 줄었고, 1주일 전(12월 31일) 1464명보다는 470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33명, 해외 유입은 61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25일부터 1000명대로 떨어진 뒤, 이달 들어서도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8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44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934명이 됐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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