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들 합동영결식 엄수
보도국 2022. 1. 8. 10:44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오늘(8일) 오전 9시 30분부터 평택 이충 문화체육센터에서, 순직한 이형석 소방경, 박수동 소방장, 조우찬 소방교의 합동영결식이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됐습니다.
유가족과 소방 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인들의 희생을 기리고 애도했습니다.
고인들은 어제 자로 1계급 특진 됐고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습니다.
고인들의 유해는 오늘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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